탐정들의 영업비밀 123회 “대형 면허 따오면 채용” 사칭남의 허위 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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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 채널A 방송정보 : 탐정들의 영업비밀 (월요예능 · 15세이상) 시청률 : 최신 122회 2.2% · 최고 115회 2.9% 회차정보 : 123회 방송시간 :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오후 10시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소개 : 홈스, 코난처럼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있다? 집계된 탐정 수만 약 2만 명! 베일에 싸여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 공개
8월 10일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23회에서는 자신을 버스 기사라고 속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대형 면허를 따오면 기사로 뽑아주겠다”고 접근한 뒤 돈까지 요구한 사칭남의 행적이 공개됩니다.
여러 차고지를 옮긴 버스 기사 행세
수년 동안 여러 버스 차고지를 오가며 실제 기사처럼 행동해온 남성의 행적이 다시 드러납니다. 최근 한 차고지에서는 버스를 무단으로 점거한 일 때문에 경고문까지 게시됐고, 회사 유니폼을 입고 직원인 것처럼 식당을 이용하거나 버스에 요금을 내지 않고 탄 사실도 전해집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요금통 속 현금을 가져갔다가 붙잡힌 일까지 확인되면서 단순한 장난이나 복장 사칭으로 보기 어려운 행동들이 이어졌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탐정단은 이 남성이 한두 번 우연히 차고지에 나타난 사람이 아니라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다른 버스 회사 관계자는 6~7년 전부터 그를 봤다고 말했고, 주차된 버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앉아 있던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실제 버스를 몰고 노선 운행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현장에서는 유니폼 때문에 그를 정상 기사로 착각이용 가능한 상황이 반복됐습니다.
이번에는 차량 장치를 직접 만졌다는 증언까지 나옵니다. 한 차고지 관계자는 그가 견습 기사인 척 버스에 올라 운전석을 침범하고 기어를 조작했다고 전합니다. 버스 안에 들어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운전에 필요한 장치에 손을 댔다는 점 때문에 탐정단과 출연진도 크게 놀랍니다. 혹시라도 차량이 움직였다면 사고로 연결될 수 있었던 만큼 탐정단은 여러 기사들의 기억과 목격 장소를 연결해 다시 추적합니다.
취업 미끼 뒤 이어진 금전 요구
탐문을 이어가던 탐정단은 사칭남과 한동안 가까이 지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찾아냅니다. 아르바이트생은 그가 자신을 버스 기사라고 소개하면서 먼저 말을 걸었다고 설명합니다. 이후 “대형 면허를 따오면 기사로 뽑아주겠다”고 말하며 실제 채용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처럼 접근했고, 친해진 다음에는 계속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돈을 내주지 않자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는 증언도 이어집니다.
이 증언을 확보한 탐정단은 남성이 거주한다고 추정되는 아파트 단지까지 찾아갑니다. 이웃들에게 확인한 결과 그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고, 탐정단은 직접 할머니에게 손자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채널A가 공개한 123회 공식 예고에는 사칭남이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의 명의까지 이용했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버스 기사 행세와 허위 취업 제안에 이어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번진 정황이 예고되면서 추적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할머니는 손자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의 사정을 털어놓습니다. 이를 듣던 김풍은 “키워준 할머니에게 저러면 안 되지...”라고 말하고, 사칭남의 부모는 “저희도 아들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힙니다. 가족들마저 직접 신고했다는 고백이 나오자 김풍은 “이건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반응합니다. 데프콘 역시 “이대로 두면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계속된 행동을 우려합니다.
육중완의 목동 낮술 사건
한편 이날 일일 탐정으로는 가수 육중완이 함께합니다. 육중완은 아이 교육을 위해 최근 목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히며 예전 망원동 생활과 전혀 다른 일상을 전합니다. 데프콘이 “평생 망원동에 뼈를 묻을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하자, 육중완은 평지와 공원이 많아 아내와 아이는 만족하고 있지만 자신은 아직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목동에서 취한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덧붙여 자신의 적응기를 설명합니다.
목동에서 겪은 낮술 사건도 공개됩니다. 홍대 뮤지션 동생이 놀러 온 날 오전 11시부터 함께 술을 마셨고, 술자리를 끝내고 나왔을 때 마침 아이들의 하교 시간이었습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해 고개를 숙이고 걷던 중 한 어머니가 육중완을 찾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인사를 나누다가 그대로 화단에 넘어졌다고 합니다. 육중완은 이 일을 웃으며 털어놓으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목동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결혼 10년 차를 맞은 육중완의 부부 생활 이야기에 이어 신곡 무대도 준비됩니다. 육중완밴드는 7월 2일 ‘어쩔건데’를 발표했고, 세상이 정한 기준과 잔소리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맞서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소개됐습니다. 육중완은 스튜디오에서 이 노래를 즉석 라이브로 들려주며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방송에서는 육중완의 즉석 라이브와 함께 결혼 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이어집니다. 목동 이사 후 달라진 가족의 생활과 무대 위 모습이 한 자리에서 공개되며 사건 추적과는 다른 분위기의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채용 권한이 있는 것처럼 접근해 대형 면허를 요구한 뒤 돈까지 빌려달라고 했다는 증언은 버스 기사 사칭이 취업 미끼로도 번졌음을 보여줍니다. 아르바이트생이 믿었던 ‘버스 기사’의 정체 뒤에는 어떤 행적이 더 남아 있을까요? 가장 위험하다고 느낀 대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대형 면허를 따오면 기사로 뽑아주겠다”는 허위 취업 제안과 뒤이은 금전 요구의 전말은 8월 10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23회에서 공개됩니다.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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